멀게만 느껴졌던 쿼드 코어 CPU의 대중화가 이미 시작되었다. 최저가 모델은 오늘(10월 2일) 기준으로 13만 4천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이 정도 가격대에서 쿼드 코어의 절대 성능을 느껴보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아무튼 그만큼 쉽게 접근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한 가격대는 상상하기 어려웠고 일반 유저들이 쿼드 코어를 쓰게 된다는 어찌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상황까지도 오게 된 것이다. 특정 용도가 아니면 그 효용가치를 느낄 수 없다는 쿼드 코어. 과연 실제로 사용자들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질까? 과연 쿼드 코어의 성능을 체감할 수는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탐스하드웨어에서 CPU에 대해 노가다 벤치 결과를 포스팅했다. 항상 느끼는 것이만 이런 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