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PC 업그레이드 후에 남게 된 부품들 사진입니다. 떠나 보내기 전 기록을 남기는 의미도 있고 중고 거래시 장터에 사진 올리는데 제약이 있어서 참고용으로 찍어 놨습니다. 관심 없으신 분들은 그냥 패스~ ㅋㅋ 4년여를 함께 해오면서 정도 많이 든 물건들이네요. ^^ 메인보드는 원래 다른 걸 사려고 했었으나 마침 시장에서 재고부족으로 부랴 부랴 선택하게 된 것이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중간에 고장이 나서 한 번 교환 받은 적도 있긴 합니다만 4년 동안 큰 탈 없이 제 할 일을 잘 해 주었습니다. CPU와 메모리 히트 파이프 위주로 한 샷! 메인보드는 ASUS A8N-E이라서 원래 하트 파이프가 없고 전원부에는 방열판만 그리고 칩셋에는 팬이 달린 소형 히트싱크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