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에서 560으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확인하긴 했으나 가격만큼의 큰 차이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460이 오버된 상태(GPU: 675->800, Mem: 1800->2000)였기 때문에 더욱 차이가 적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당분간 오버하지 않고 써 볼까 하다가 어제 갑자기 발동이 걸려 시도해 보았습니다. 오버 세팅과 안정성 테스트는 MSI의 Afterburner와 Kombustor를 이용했습니다. 예전에는 msi 로고가 하늘색이었는데 어느 샌가 버전업 되면서 얼룩 무늬로 바뀌었군요. 왠지 병균에 감염된 느낌? ㅎㅎ Afterburner로 특정값을 세팅한 후 Kombustor로 10분간 돌려 보면서 간단한 안정성 검사만 수행했습니다. 코어 클럭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