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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e가 사람 미치게 하는 군요. ㅠ.ㅠ

잘 쓰다가 얼마 전부터 편집 화면에서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면 이런 에러가 납니다. 타임 라인에서 뭘 좀 옮길려고 해도 나오고 아이템을 타임라인으로 가져 오려고 드래그 하면 드래그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에 납니다. 최근에 설치한 프로그램들 때문인가 싶어서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봤는데 다 허사군요. ㅠ.ㅠ;;; * 삭제하지 않고 설치프로그램에서 재설치 * 언인스톨후 재설치 * 비디오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 Service Pack 3 제거 * Plug-In 삭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미디어 캐쉬를 지워 보라던지 하는 이런 저런 방법들이 있던데 별 소용이 없네요.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하나 머리가 아파 옵니다. 당장 편집할 것도 있는데... 으으으으으~~ ㅡ,.ㅡ;;; [2008-05-21]

컴퓨터 / IT 2008.07.11

Haali Media Splitter 최신 버전의 문제점

내가 현재 사용중인 코덱 세트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이다. * K-Lite Codec Pack 3.8.5 (이하 KLCP) * CoreAVC 1.7 KLCP와 CoreAVC에는 둘 다 Haali Media Splitter(이하 Haali)가 들어 있다. 보통 KLCP에 들어 있는 Haali를 쓰는 편인데 최근에 KLCP의 최신버전인 3.9.0을 깔고 나서는 BD의 PCM이 정상적으로 demux 되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PCM 오디오가 들어 있는 BD 스트림을 KMPlayer로 플레이하면 음성이 깨지면서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한다. 사실 KLCP 3.9.0에 들어 있는 Haali가 문제의 원인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기에 이런 저런 설정을 한참 동안 건드려 봤지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채널이 이리 저리 옮..

컴퓨터 / IT 2008.07.11

피나클 Studio Plus 소니 번들팩

소니 캠코더 구입하고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하면 보내주는 선물인가 봅니다. TG1 구매하신 분께서 배터리와 케이스를 주는 행사 기간에 구입하셔서 신청했는데 이게 딸려 왔더군요. 그런데 그 분은 이게 전혀 필요가 없으셔서 저를 주셨답니다. ^^ 지금 사용하는 비디오 카드가 VIVO 지원되는 것인데 VCR 캡춰 때문에 일부러 필요해서 샀었거든요. 이게 있으니 앞으로는 비디오 카드 바꿀 때 VIVO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여하튼 지금 당장은 쓸 일이 없습니다만 나중을 위해 잘 보관해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 [2008-05-01]

컴퓨터 / IT 2008.07.11

SD 카드가 맛이 갔군요. ㅠ.ㅠ

산지 1년 정도 된 듯 한데 잘 쓰던 SD 카드가 오늘 아침에 사망했습니다. ㅠ.ㅠ 폴더 삭제를 하고 있었는데.. 잘 지워지는가 싶더니 거의 끝날 즈음 '폴더가 비어 있지 않다'면서 안 지워지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먹통.. ㅡ,.ㅠ;; 게다가 조금 더 있으니 카드리더까지 먹통이 되더군요. 쩝쩝. 결국 PC를 리부팅하니깐 카드리더는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 SD 카드는 여전히 무반응. 다른 칩을 쓰는 카드리더에 꼽아 봐도 무반응.. PDA에 꼽아도 무반응... 결국 A/S 센터에 택배로 보냈습니다. 새 걸로 바꿔 주겠죠. ㅋㅋ 이 카드를 사기 전에 2GB 짜리 다른 회사것(한xx라는 업체로 기억되는데 가물가물.. ㅡ.ㅡ)도 갑자기 고장나서 교환 받은 적 있는데 메모리 카드의 신뢰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

컴퓨터 / IT 2008.07.11

트랙볼의 응가

제가 회사에서 사용중인 트랙볼입니다. 이 놈 산 뒤로 손목이 안 아파서 많이 이뻐해 주고 있는 놈이죠. ^^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은 좀 구리다는... ㅋㅋ 가만히 있는 놈을 살짝 들춰 보면... 바닥에 응가(사진에 빨간 원으로 표시한 것들)가 고여 있습니다. ㅡ,.ㅡ;;; 먼지와 엄지손가락의 기름이 짬뽕된 것일텐데 계속 누적되다가 트랙볼 밑의 구멍으로 빠집니다. 사진은 워낙 흐려서 안 보이지만 자잘한 가루응가들도 많습니다. ㅋㅋ 예전에 볼 마우스 쓸 때는 가끔 바닥의 뚜껑을 열어서 볼 주변의 청소를 가끔 해 주곤 했었는데 트랙볼은 자체적으로 배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게 조금 재밌네요. ^^ [2008-03-19]

컴퓨터 / IT 2008.07.11

시집 보낸 모니터

새 모니터가 들어옴에 따라 뒷방 신세가 된 삼성 SyncMaster 177X를 시집 보냈습니다. 몇 푼 못 받을 것 같아서 나중에 용도를 찾으려고 일단 포장해 뒀었는데 혹시나 싶어 중고시장에 올려 놨더니 1시간도 안 돼서 3분이나 구매의사를... ^^ 회사 근처에 사시는 젊은 분께 입양되어 갔는데 사진 상에 비친 얼룩 때문에 모니터 자체가 불량한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시더군요. 받아 가신 후로 아무 말씀이 없으시니 잘 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잘 쓰다가 보낸 것이니 문제가 있을리는 없지만요. ^^ 여하튼 생각보단 시세가 좋아서 새 모니터 비용에 많이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자 분께서도 이 놈과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조일자가 2004년 7월이니 3년 반 정도 쓰다가 보낸 셈인데 새 ..

컴퓨터 / IT 2008.07.11

새로 산 모니터

몇 일 전에 큰 맘 먹고 모니터를 하나 새로 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돈이 궁한데 와이드 모니터가 너무 사고 싶어서 가족들을 꼬드겼습니다. 아들 녀석에게까지 비굴하게.. ㅠ.ㅠ "새뱃돈 많이 받았드라? 큰 모니터로 게임하고 싶지 않니?" 그리고 마눌님께는 더더욱 비굴하게.. "침대에서 TV 보는 거 좋아하잖어.. 큰 걸로 보면 좋을텐디..." 몇 주간의 애절한 간청에 가족들이 허락(포기?)을 해 줬습니다. 결론은 3개월 무이자 할부 하고 한 달씩 돈을 내기로.. ㅋㅋㅋ (웃고는 있지만 조금 씁쓸하기도.. ㅠ.ㅠ) 여하튼 꿈에도 그리던 와이드 모니터를 샀습니다. 배송된 박스를 보니 너무 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게다가 박스에서 꺼내서 책상 위에 올려 놓으니 또 후회가!! ㅡ,.ㅡ;;; 하지만 후회..

컴퓨터 / IT 2008.07.11

새로 산 리모컨이 2006년 10월산???

PC용 리모컨이 하나 필요해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영화 보고 싶은 마음에.. ㅎㅎㅎ) 기쁜 마음에 물건을 받아 보고는 전용 프로그램(X-Revo)을 깔고 이리 저리 살펴 보는데 이상하게도 리모컨 키설정 프로그램(X-Remocon)이 없는 겁니다. 리모컨 인식 프로그램과 미디어 매니저 형태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X-Revo는 깔리는 데 정작 중요한 X-Remocon은 없던 것이죠. ㅡ,.ㅡ;;; 판매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 놨군요.. 그런데 베타 버전.. ㅠ.ㅠ 그런데 X-Revo를 설치해야만 리모컨 인식 프로그램이 깔리고 이게 동작한 후에만 X-Remocon이 동작하니 필요하지도 않고 하드만 차지하는 X-Revo를 깔아 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찌 되었..

컴퓨터 / IT 2008.07.11

PDA는 몇 년이 지나도 제 자리?

현재 내가 사용중인 PDA는 HP iPAQ 5450이다. 아는 분께 얻은 것인데 주로 네비게이션과 MP3 플레이어의 용도로 쓰고 있다. 현재 단종된 제품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온지 4~5년 정도 된 모델이며 터치 스크린 상태가 조금 이상하고 방향키가 고장나서 동작하는 않는 것 외에 큰 문제는 없다. 최근에 PDA가 몇 종류 나오길래 조금 관심을 갖고 보다가 간단한 리뷰가 있어서 읽어 봤다. 그런데 솔직한 느낌은 좀 실망스럽다. OS가 최신버전으로 들어 갔지만 기능상 큰 차이는 없고 CPU가 1.5배 정도 빠른 것인데 이 또한 5년 정도의 세월을 생각하면 별 차이도 없다. 그럼 대체 5년동안 PDA 업계는 무얼 하고 있었나? 생각해 보면 PDA는 경쟁 제품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한물 가는 아이..

컴퓨터 / IT 2008.07.11

악성 바이러스에 시달린 회사 PC

지난 번 네이트온이 문제를 일으킨 이후에도 PC 상태가 완전히 호전되지는 않았었다. explorer.exe의 메모리 증가와 IE7을 닫은 후에도 iexplorer.exe가 계속 남아 있는 등... 하루 종일 PC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리부팅이 필요한 시점이 오기도 했었다. 그래도 광고창이 뜨는 것은 없어졌기에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던중 그제는 당황스런 일이 생겼다. 아침에 출근해서 한 두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PC의 HDD LED가 계속 깜빡거리고 PC가 느려지는 것이다. 작업 관리자를 통해 살펴 보니 뭔가 좀 이상하다. lsass.exe의 CPU 점유율이 오르락 내리락 계속 하면서 하드 디스크의 엑세스가 심한 것이었다. 이 프로세스는 시스템 프로세스라 없어서는 안될 것이니 지울 수도 없는 것이고.....

컴퓨터 / IT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