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 IT 238

시스기어 SIDEARM V2 그래픽카드 지지대

구입한지 만 3년된 그래픽 카드가 자기 무게로 인해 쳐지는 상태를 늘 지켜보던 저에게 최근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새로 출시된 시스기어 SIDEARM V2라는 제품이었는데요. ROG 제품을 몇 가지 사용중이고 ASUS 제품을 좋아하는지라 깔맞춤으로 생각되어 바로 질렀습니다. 구성물은 심플합니다. 부품 수도 적고 조립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된 문서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품에 포함된 종이에 그려진 조립도만 봐서는 좀 난해한 상황도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세팅을 맞추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 동안 힘들게 자기 몸무게를 버티고 있던 GTX 1080 군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이제 좀 편안하게 자신을 불사르길 기대해 봅니다. ^^; 제 케이스 구조상 하단 쿨링팬..

컴퓨터 / IT 2020.03.21

Prolimatech Artists 3

잘 사용하던 CPU 쿨러(잘만 CNPS10X FLEX) 대신 좀 더 성능이 높은 제품에 대한 욕구가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라이젠 3600에 더 좋은 쿨러를 달아서 뭐하나 싶기도 했었고 확실하게 고성능 제품으로 가자니 케이스(3RSYS L700) 구조상 158mm 높이가 한계였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후보를 놓고 고민을 했었는데 바로 Prolimatech Artists 3r (AMD 전용)과 ARCTIC Freezer 34 eSports DUO였습니다. Artists 3 제품은 인텔과 AMD 제품이 각각 따로 나오는지라 나중에 CPU를 바꾸게 되면 사용하지 못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고 Freezer 34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었죠. 그러던 차에 Artists 3i (인텔 전용) 제품에 AM..

컴퓨터 / IT 2020.02.17

WD SSD SN750 & SSK NVMe 외장 케이스

작년 말 쇼핑 시즌에 아마존에서 주문했던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하나는 2주 전, 나머지는 지난주에 왔었는데 당장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 보니(연말 할인 행사의 유혹에 못 견뎌 지름신이 강림했을 뿐.. ㅡ.ㅡ) 미루다 이제야 PC에 장착해 봤습니다. 일단 두 제품이 이상이 없는지 서로 붙여서 확인만 해봤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된 커버까지 씌우려면 방열 패드를 붙여야 하는지라 일단 커버는 안 씌우고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속도가 너무 안 나오네요. ㅠ.ㅠ USB 컨트롤러 쪽 문제인지 아니면 외장 케이스 칩셋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SSD를 장착해 봐도 속도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케이스 또는 메인보드 쪽 문제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외장 케이스 속도보다는 이상 유무만 먼저 점검한 것이니..

컴퓨터 / IT 2020.01.18

EdgeRouter X + OpenWrt

한동안 단자함에서 꺼낸 무선 공유기를 대체할 유선 공유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작은 크기에 가격도 적당하면서 OpenWrt를 올릴 수 있는 제품으로 한정하다 보니 모델 수는 그리 많지 않더군요. Ubiquiti - EdgeRouter™ X The EdgeRouter™X delivers cost-effective routing performance in an ultra‑compact form factor. www.ui.com 결국 고른 게 Ubiquiti EdgeRouter X라는 제품인데 일반 소비자용 공유기와는 조금 다르게 OS가 꽤나 전문적인 네트워크 장비로 보이더군요. 능숙하게 다루면 상당히 세세한 설정들이 가능하길래 OpenWrt 올리지 말고 그냥 공부하면서 써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

컴퓨터 / IT 2020.01.18

공유기 단자함 작업

3년 전에 Archer C7 공유기를 사서 아파트 단자함에 넣어 두고 잘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하게 꽉 찬 단자함을 바라볼 때마다 왠지 공유기가 측은한 느낌도 들고 비록 3번의 여름을 잘 나긴 했지만 발열 문제도 찜찜하고 전원 어댑터를 깔끔하게 숨기지 못하고 계속 쓰다 보니 확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생각한게 스위칭 허브를 단자함에 넣고 공유기를 밖으로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원 라인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PoE 장비를 추가로 구매해서 전원을 단자함 반대쪽 벽에서 넣어주기로 했죠. 전원 용량, 가격 및 기가비트 지원 등 몇 가지를 고려하여 고른 제품들입니다. 일단 지금은 단자함에 허브 하나만 넣지만 향후에 유선 공유기를 추가하여 사용할 때를 대비해서 두..

컴퓨터 / IT 2019.11.16

Lexar NM610 1TB SSD

현재 부팅용 SSD로 사용 중인 삼성 960EVO 500GB의 용량에 한계가 점점 다가오면서 데이터 전용 SSD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이래 저래 제품 정보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NVMe 타입이면서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을 찾다 보니 비교적 쉽게 이 제품을 고르게 됐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몇 군데를 통해 알아본 결과 최저가는 대략 12만원 정도였고 문상 신공까지 적용해 11만원 정도에 구매 완료! 동일한 컨트롤러를 사용한다고 생각되는 제품군 사이에서 가장 저렴하더군요. 늘상 등장하는 박스 샷입니다. ^^; 구매 전 제품 정보에는 컨트롤러 정보가 없었고 PCB 생긴 모양새가 SM2263XT를 사용한 제품들과 거의 유사하더군요. 그런데 제품 박스 사진에 잘 나와있..

컴퓨터 / IT 2019.10.13

다시 뛰는 라이젠 1700

라이젠 3600으로 업그레이드 후 중고장터에 내 놓으려고 했던 라이젠 1700의 중고가가 너무 헐값이라고 생각되어 아예 PC를 하나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오래된 컴퓨터 때문에 가끔 스트레스 받는 형을 위해 업그레이드할 목적이었죠. 가지고 있던 램이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고 추가로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만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파워와 케이스는 특가 판매를 이용하여 각각 구매하였고 메인보드는 AM4 소켓의 저렴한 모델 중에 파워 회로에 방열판이 붙어 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어차피 사무용으로 사용할 것이라 요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했죠. 파워는 최근에 새로 나온 마이크로닉스 제품인데 기본기도 괜찮고 6년간 AS 되는 모델이라 든든하네요. 케이스도 처음 조립해 보는 모델을 골라 봤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하..

컴퓨터 / IT 2019.09.15

라이젠 5 3600 오버클럭

지난달 초에 라이젠 3000 시리즈가 출시된 후 가격이 안정화되기를 기다리면서 마음속으로는 플래그쉽 모델인 3900X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더랬습니다. '60만 원까지만 내려가면 질러주겠어~!' 하는 마음을 되뇌며 존버 하길 한 달 반이 지난 현 상황에서 여전히 물량 부족과 인기에 힘입어 가격은 천정에서 내려오질 않더군요. 아무래도 이번 세대는 걸러야 하나 하는 마음도 들고 어차피 내년에 AM4 소켓의 마지막 버전인 4000 시리즈가 나올 테니 그때 화려한 마무리를 할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던 차에 지난 주에 아마존에서 주문한 지 한 달 만에 튜닝 램이 도착했고 이를 제대로 돌려 보기 위해서는 새 CPU가 있어야만 한다는 당위성(?)과 궁금한 것은 넘기질 못하는 성격 때문에 저의 뇌 속에선 타협이 ..

컴퓨터 / IT 2019.08.24

Crucial Ballistix Elite 3600

AMD에서 라이젠 3000 CPU가 출시되면서 CPU 업그레이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었습니다. 신형 라이젠은 램 컨트롤러가 많이 개선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높은 클럭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CPU와 함께 램도 업그레이드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램의 국내가가 폭등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차라리 직구를 알아 보던 차에 지난 달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시작되었고 몇 가지 괜찮은 물건 중 하나를 골라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하필 골랐던 램이 재고 부족이었고 무려 4주 후에 배송이 시작됩니다. 발송이 늦어져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UPS로 배송을 하더군요. 덕분에 3일만에 물건을 받게 되긴 했습니다. 어차피 CPU를 구매하지 않은 상태라서 상관은 없었지만 발송이 늦어지면서 카드 승인이 늦어졌고 이로 인해 환율 상승분 손..

컴퓨터 / IT 2019.08.18

XBOX ONE S 무선 컨트롤러

XBOX 360 유선 패드를 2011년 3월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중에 줄이 거슬릴 때도 있고 이런저런 단점들도 있다 보니 고장 나면 무선 패드 하나 사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중 최근에 특가로 판매를 한다길래 넙죽 사버리고 말았네요. ^^; 검은색만 오래 썼다 보니 이번에는 화사한 흰색으로 사봤습니다. 엑박 패드들은 컬러가 다양한데 이번 특판 제품에는 검은색과 흰색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 보니 역시나 흰색이 보기는 좋네요. ㅎㅎ 다만 때가 잘 탈 거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튼튼하기로 소문난 유선 패드는 도무지 고장날 생각을 안 합니다. 던져도 고장이 안 난다는 소문이... ㅎㅎㅎ 새로 산 무선..

컴퓨터 / IT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