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에게 수 차례의 강펀치를 맞고 계속 피를 흘리고 있는 NVIDIA가 그동안 사골을 끓인다는 비아냥에도 꿋꿋이 구형 제품의 이름을 바꿔 가면서 ATI의 공격을 막아 오고 있었는데 이젠 재탕 정도가 아니라 삼탕까지 하려나 봅니다. 재탕의 경우 하위 모델들은 NVIDIA뿐 아니라 ATI도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상급 라인인 8800GT가 9800GT를 거쳐 GT100 시리즈로 이름을 또 바꾸게 생겼으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비아냥을 넘어 분노를 보이는 사람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9800GT는 65nm와 55nm 버전이 동시에 존재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혼란도 가중시켰었고 최근에는 GTX260을 조금 개선시켜 같은 이름으로 다시 판다고도 하니 내용을 모르는 소비자들이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