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520V도 그러더니 여기에도 GPS가 내장되는군요. 앞으로는 GPS가 일반적인 기능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5.1채널이었던 오디오부는 2채널로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5.1채널이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기능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반갑지는 않겠죠? ^^ 귀엽게 생긴 와이드 컨버터도 촬영에 편리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기사 내용을 쭉 읽어 보니 TG1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옆그레이드가 된건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520V에 사용된 Exmor R이 적용됐더라면 하고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요? 감도가 향상된 센서는 이런 소형 캠에 더욱 큰 효과를 보여줄 듯 한데 그런 제품이 나오려면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
소니 세계 최소/최경량의 종형 풀 HD 카메라「TG5V」
-GPS 기능/16GB 메모리 추가. 와이드 컨버터도 발매
소니는 1080i 기록의 민생용 AVCHD 비디오 카메라로서 세계 최소/최경량을 실현한 종형 핸디캠「HDR-TG5V」를 4월 20일에 발매한다.16GB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가격은 오픈 가격으로 매장 예상 가격은 12 만엔 전후의 전망.
2008년 4월에 발매한「HDR-TG1」의 후계 모델.「TG1」의 외형 치수는 32×63×119mm(폭×안길이×높이) 배터리를 포함한 중량은 약 300g이였지만 30×62×117mm(동)에 소형화.배터리를 포함한 중량도 약 280g까지 경량화했다.
종형 디자인은 종래대로이지만 케이스의 모서리는 보다 둥글다 되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이미지가 됐다.또 돌출하고 있던 액정 모니터의 경첩부를 억제하고 측면이 플랫이 되어 보다 순조롭게 출납할 수 있다.컬러링은 실버와 그레이를 사용한 세련된 것으로 소재는 티탄을 사용하고 있다.
HDR-TG5V |
플랫한 측면 | |
종래 모델「TG1」(좌)와의 비교 | 왼쪽의 TG1의 경첩부는 돌출하고 있지만 위 TG5V는 플랫 | 두께 비교.왼쪽이 TG1 위가 TG5V |
메모리 스틱 슬롯등.GPS 기능의 ON/OFF도 가능하지만 ON에 하고 있어도 배터리의 지속 시간에 거의 차이는 없다 |
AVCHD 방식으로 풀 HD/1,920×1,080 도트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기록 미디어는 메모리 스틱 PRO Duo에 대응.「TG1」은 내장 메모리가 없고 8GB의 메모리 스틱 PRO Duo를 부속 하고 있지만 「TG5」로는 16GB의 메모리를 내장.메모리 스틱은 부속하지 않는 형태가 됐다.
CMOS 센서는 종래 모델을 답습.1/5형236만 픽셀의 클리어비드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유효 픽셀수는 동영상 촬영으로 143만 픽셀(16:9시) 정지 화상으로 149만 픽셀.정지 화상은 2,304×1,728 도트(4:3시)의 400만 픽셀 상당하게 저장할 수 있다.동영상 촬영중의 정지 화상 기록은 230만 픽셀 상당.SLR 카메라「α 시리즈」에도 채용되고 있는「Exmor」기술을 사용하고 칩 안에서 독자적인 칼럼 AD 변환을 행한 것으로 노이즈를 절감.영상 처리 엔진 BIONZ도 탑재하고 있다.
기록 모드에는 1,920×1,080 도트로 비트 레이트 약 16Mbps의 「FH」라고 1,440×1,080 도트의 「HQ」(약9Mbps) 「SP」(약7Mbps) 「LP」(약5Mbps).MPEG-2 형식으로 SD해상도로의 촬영도 할 수 있고 「HQ」 「SP」 「LP」의 3 모드가 준비된다.음성은 종래의 5.1ch로 기록으로부터 2ch로 변경되었지만 줌 마이크로폰 연동 기능은 구비하고 있다.
■ GPS 기능을 추가
윗면에 GPS 유닛을 내장.전파를 차단하지 않도록 그 부분만 티탄이 사용되지 않았다 |
새로워진 조작부 |
부속의 PC용 동영상 열람/관리 소프트「Picture Motion Browser」로 동영상을 재생할 때도 지도 정보를 참조할 수 있고 Google 맵상에 촬영 포인트를 표시하는 것도 가능.해외의 지도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의 촬영에도 대응할 수 있다.또 여행시에 자동으로 현지 시간에 설정되는 기능도 구비하고 있다.
기능면으로는 그 밖에도 얼굴 인식의 「얼굴 살결 비디오」에 더해 새롭게 웃는 얼굴로 정지 화상 셔터를 누른「미소 셔터」기능을 추가.재생시에는 본체가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화면을 선택하여 재생하는「하이라이트 재생」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얼굴 인식 성능도 향상.최적 노출이나 다이나믹레인지 옵티마이저 기능을 조합시키는 것으로 촬영시에 역광을 자동으로 판단하여 인물이나 풍경만이라도 역광 수정.배경의 검은 색 찌부러짐이나 흰색 과다를 자동 수정하면서 얼굴도 밝은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얼굴 부분에 우선적으로 데이터 용량을 할당하여 압축하는 기능도 준비.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등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메뉴도 이용 가능. 또한 1초 성공을 거두고 통상 촬영의 4 배의 필드에서 캡춰하는「매끈 슬로우 녹화」도 가능.
기록에도 개량이 추가됐고 뒷면의 조작 버튼을 쇄신.동영상 녹화 버튼의 주위를 감싸도록 줌 키가 준비되고 그 원형 버튼의 왼쪽 아래에 사진 촬영용 버튼을 배치.각 버튼의 반 누르고 모드가 전환되게 됐다.전원 버튼도 줄이고 액정 모니터의 개폐로 전원 ON/OFF가 전환된다.
■ 와이드 컨버터를 발매
렌즈는 칼 짜이스의 「바리오·테사」로 광학 10 배 줌.35mm 환산으로는 43∼507mm(16:9시).120 배의 디지털 줌도 구비하고 있다.손떨림 보정은 전자식.
화각은 종래와 같지만 새롭게 옵션의 와이드 컨버전 렌즈「VCL-HGE07TB」(12,600엔/4월 20일 발매)를 준비.0.7 배로 광각의 43mm가 30mm로 변한다.렌즈는 위로부터 슬라이드에 끼워 넣게 되어 있다.TG1에의 장착은 비 서포트이지만 편집부에서 시도해 보니 약간 어렵지만 장착은 가능했다.렌즈에는 스트랩이 부속한다.
옵션 발매된 와이드 컨버터 | 슬라이드에서 렌즈의 위로부터는 끼워 넣듯이 장착한다 |
장착 |
액정 모니터는 2.7 형 터치 패널 식의 클리어 포토 액정 플러스로 21.1만 픽셀.충전 가능한 크래들「핸디캠 스테이션」이 부속하고 스테이션의 HDMI 출력을 이용한 비디오 출력이 가능.BRAVIA 링크에도 대응하고 있고 같은 회사 액정 텔레비젼의 리모트 콘트롤으로부터 카메라를 조작 가능.x.v.Color에도 대응한다.
핸디캠 스테이션 |
뒷면.HDMI 출력도 구비하고 있다 |
TG5V를 올려 놓았다 |
부속의 전지「NP-FH50」을 사용한 경우의 연속 촬영 시간은 약 1 시간 40분 .실 촬영 시간은 약 50분 .
액세서리로서 전용의 소프트 캐링 케이스「LCS-TGB」(4,935엔)를 준비한 그 밖에 여기에 넣었던 본체와 케이블, 와이드 컨버터등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 케이스「LCS-STA」(5,985엔)도 준비.배터리와 충전기 파우치을 세트에 한「ACC-TCH5」등(13,650엔)도 준비한다.
왼쪽이 소프트 캐링 케이스「LCS-TGB」 오른쪽이 오거나이저 케이스「LCS-STA」 |
오거나이저 케이스의 안 |
출처: Impress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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