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32GB만으로도 충분한데 500V의 바디 컬러가 은색이라는 것이 싫군요. ㅡ.ㅡ 검은 색을 원하면 더 높은 가격을 주고 520V를 사야 된다는 얘긴데... 참 거시기합니다. 스펙상으로 XR 시리즈에 비해서는 거의 변동된 사항이 없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떨림 보정의 강화인데 제겐 반가운 일이지만 나머지 개선사항들은 피부에 와닿질 않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뷰파인더가 사라진 것입니다. 크기를 줄이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나 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밝은 대낮에는 불편하리라 예상됩니다. 저는 촬영 시간을 늘리기 위해 LCD 모니터 대신 뷰파인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쉽습니다.
가격은 국내에 출시되면 150만원 이상이 될 듯하니 그저 침만 흘리고 지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아래 기사는 일본어 기사를 웹번역기로 돌린 후 심하게 어색한 부분만 조금 손 본 것입니다.
정확하지 못한 번역으로 읽기에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점 양해 바랍니다.
일본어에 능숙하신 분들께서는 바로 아래의 원문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 ソニ?、裏面CMOS/GPS搭載の小型ハンディカム
소니 이면 CMOS/GPS 탑재의 소형 핸디캠
-32/64GB 메모리 형.손떨림은 최초의 “회전”수정 대응에
소니는 핸디캠의 2009년 여름 모델으로서 대용량 메모리와 메모리 스틱 듀오 슬롯을 구비한 2 모델을 8월 10일에 발매한다.가격은 어느쪽도 오픈 가격.매장 예상 가격은 32GB 메모리를 내장한 실버 모델「HDR-CX500V」이 11 만엔 전후 64GB 내장 블랙 모델 「HDR-CX520V」가 13 만엔 전후의 전망.2 기종의 칼라/메모리 용량 이외의 사양은 거의 같은.
소니는 2월에 240GB HDD 내장의 「HDR-XR520V」라는 120GB HDD의 「HDR-XR500V」를 발매.이면 조사형 CMOS 센서「Exmor R」을 처음 탑재하고 와이드 끝에서 보행시 촬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 보케 모양을 좋게 한 6장 날개 조리개 렌즈, GPS 기능 등 많은 신기능을 포함시켰다.
소니에 의하면 2 모델의 사용자로부터는 화질이나 손떨림 보정 기능 등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소리가 전해졌지만 HDD 모델이기 때문에 본체의 무게나 크기에 대한 불만도 들렸다.그래서 HDD 모델의 특징을 잇고 일부 기능을 강화하면서 소형/경량화한 메모리 모델으로서 「HDR-CX500V」와 「HDR-CX520V」가 개발됐다.그 때문에, 메모리 모델로서는 「HDR-CX12」의 후계이지만 기능은 대폭 강화됐다.
사이즈를 HDD 모델과 비교하면 HDD의 XR500V가 71×137×75mm(폭×안길이×높이) 배터리 포함의 중량이 580g인데 HDR-CX500V/CX520V는 62×133×65mm(동) 450g를 실현.CX12와 비교하면(69×131×67mm/450g) 액정 모니터가 2.7인치로부터 3인치로 대형화했지만 거의 같은 사이즈/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HDR-XR520V(좌)와 HDR-CX520V의 비교 |
■ HDR-XR520V/XR500V로부터의 강화 포인트
XR520V/XR500V의 메모리판으로 부를 수 있는 신기종이지만 새로운 기능 강화도 행해졌다.가장 큰 포인트는 손떨림 보정.XR520V/XR500V는 종래 대비 10 배의 떨림 수정 각도를 실현한 액티브 모드를 구비하고 와이드 끝의 수정각을 대폭 확대.후원(?)의 관점으로 걸으면서 촬영하는 상황이라도 보행에 의한 요동을 강력하게 수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였다.
메모리 모델로는 종래의 상하 좌우의 떨림 수정에 더해 회전(카메라가 좌우로 기울어지는 시소와 같은 움직임)에 대한 수정 기능도 추가.세계 최초의 기능이고 보행 촬영시에 외다리가 된 순간 카메라에 더해진다는 회전 방향의 떨림도 수정. 보다 요동이 적은 촬영이 가능해지고 예를 들면 계단을 내려가는 촬영이라도 순조로운 이동 영상을 얻을 수 있다.떨림 검출용의 2축 센서를 3축으로 강화하고 상하 좌우는 광학 수정이지만 회전은 3축으로 검출한 정보를 기초로 화상 처리 엔진 BIONZ에서 디지털로 수정하고 있다.그 때문에, 종래의 HDD 모델을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으로 회전 떨림 수정에 대응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HDD 모델보다 대폭 소형화 | 좌측면 | 액정 모니터를 열고 메모리 스틱 슬롯을 열었다.HDMI 출력이나 USB 단자도 여기에 구비하고 있다 |
촬영 보조 기능도 강화.HDD 모델에는 얼굴 인식기능을 사용한「얼굴 살결 비디오」기능이 탑재됐고 피사체의 얼굴에 핀트를 맞추고 밝기도 얼굴을 기준으로 자동 설정.살색을 아름답게 보인 미기 기능도 자동으로 적용되고 웃는 얼굴이 된다면 동영상 촬영중에서도 정지 화상으로 남기는 미소 셔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메모리 모델로는 얼굴 살결 비디오에 있어 깨끗하게 촬영하고 싶은 인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우선 얼굴 살결 기능」라고 불리는 것으로 얼굴이 인식된 인물들로부터 액정 모니터로 1인의 얼굴을 터치하면 그 사람이 우선 설정된다.이후는 포커스나 칼라 컨트롤, 밝기, 미소 셔터의 각 기능이 그 1인에 우선되고 「타인의 아이가 웃었기 때문에 미소 셔터가 동작했지만 자신의 아이는 웃고 있지 않았다」같은 사태를 회피할 수 있다.
또 세세한 특징으로 한번 우선 설정을 해 놓으면 화면으로부터 빠졌다가 돌아와도 재인식되며 재인식까지의 시간 제한 등은 없다.또 전원을 ON/OFF 하거나 배터리를 분리하더라도 우선 대상은 기억됐다.
재생 기능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을 연결하여 재생하는 하이라이트 재생 기능에 있어 한번 작성된 재생 설정이 시나리오로서 보존할 수 있게 됐다.이로 의해 하이라이트 추출에 수고를 들이지 않고 몇 번이나 하이라이트 재생을 할 수 있도록 됐다.단, 하이라이트 재생 동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보존하는 기능은 구비하지 않았다.
윗면.5.1ch 녹음에도 대응 | 뒷면.오른쪽 위가 녹화 개시 버튼 | 우측 면 |
32GB 메모리를 내장한 실버 모델「HDR-CX500V」 |
또 새롭게 HDMI 출력시에 1,920×1,080 도트나 1,440×1,080 도트의 60i로 촬영된 동영상을 1,920×1,080 도트/60p에 프로그래시브 출력한 기능도 장비했다.광 미디어 기록 기능도 강화.기존 발매된 DVD 레코더「VRD-P1」과의 접속에도 대응하고 있고 원터치 더빙 버튼을 누르면 기록이 가능.
비디오 카메라 쪽에서 SD 변환 기능을 구비하고 있고 AVCHD 디스크에는 HD 화질로 쓰고 DVD 비디오에는 SD 화질로 VRD-P1에 라이팅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다운 컨버트 때의 기록 레이트는 보존한 영상에 맞춰서 자동 설정되고 간단한 조작으로 라이팅이 가능.P1에 AVCHD 디스크를 삽입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텔레비젼 등에 AVCHD 디스크의 내용을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PC용 소프트「PMB(Picture Motion Browser)」도 부속.DVD 비디오 등의 형식으로 쓰기 시작할 수 있지만 별도로 Web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BD 라이팅에도 대응한다.YouTube에의 업로드 기능이나 GPS 정보를 이용한 지도상의 촬영 포인트 표시 등에도 대응한다.
카메라 쪽에 HD로부터 SD에의 컨버트 기능을 구비하여 기존 발매의 DVD 레코더「VRD-P1」과의 조합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이 증가했다 |
■ 그 밖에 기능은 HDD 모델을 답습
바디는 소형화했지만 렌즈의 사양은 HDD 모델과 같은 |
그 밖에 촬상 소자나 광학부 등의 주된 사양은 HDD 모델의 XR520V/500V를 답습하고 있다.
촬상 소자는 독자적인 CMOS「Exmor R」.수광부(포토 다이오드)의 위에 배선이나 트랜지스터 등의 회로가 겹쳐져서 단위 픽셀에 들어가는 광량이 적어지는 표면 조사형 CMOS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감광부가 배선 회로의 윗면에 배치되도록 한 이면 조사 구조를 채용.감도를 종래 CMOS의 약 2배로 높이고 있다.
픽셀 배열은 클리어비드로 총화소수는 약 663만 픽셀(1/2.88형).1,200만 픽셀의 정지 화상 촬영도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중에 830만 픽셀 정지 화상의 동시 촬영도 할 수 있다.신호 처리 시스템「BIONZ」도 구비하고 있다.
렌즈부는 조리개 날개를 6장으로 만들어 보케 모양이 마름모가 되는 비디오 카메라의 결점을 극복.DSLR 카메라「α」시리즈에 있던 소니 G 렌즈를 채용하고 있다.필터 지름은 37mm.광학 12 배 줌(F1.8∼3.4)으로 35mm 환산시의 초점 거리는 43∼516mm.
GPS 안테나는 우측면에 장비.촬영시에 손가락으로 막히지 않는 장소에 배치됐다 |
지도 데이터를 프리 설치한 GPS 기능도 답습.기능적으로는 HDD 모델과 같지만 GPS 안테나의 내장 위치가 액정 모니터의 이면에서 본체 우측면의 앞쪽으로 변경되었다.촬영시에 안테나가 손으로 가리지 않는 위치에 배치됐다.액정 모니터는 3인치 클리어 포토 액정 플러스.
부속 배터리「NP-FH60」사용시의 연속 촬영 시간은 약 1 시간 55분(실 촬영 약 1시간).AV 케이블이나 무선 리모트 콘트롤 등도 부속한다.
■ 신 액세서리도 등장
같은 회사의 비디오 카메라용 액세서리에도 신 모델이 등장한다.「GP-AVT1」은 삼각대 기능부의 슈팅 그립.소형 삼각대로서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고 각부를 닫는다면 핸드 그립 타입이 되고 슈팅 그립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각부의 부분에 조작 버튼을 구비하고 AV 리모트 케이블이 접속 가능.'08년 이후의 모델과 케이블 접속하여 그립으로부터 녹화, 정지 화상, 촬영 줌(2단)의 조작을 할 수 있다.높이는 휴대시가 96mm, 늘렸을 때 132mm.중량은 114g.8월 10일 발매로 10,500엔 .
삼각대 기능부의 슈팅 그립「GP-AVT1」 |
「LCM-AX1」에 비디오 카메라를 수납 |
신 모델을 포함해 HDR-CX120, DCR-SX41, DCR-SR87의 수납도 가능.칼라는 블랙(B), 화이트(W), 레드(R)의 3 종류.외형 치수는 190×85×100mm(폭×안길이×높이).중량은 260g.메모리 스틱 수납용 포켓도 구비하고 있다.8월 10일 발매로 가격은 5,985엔 .
화이트(W) | 블랙(B) | 레드(R) |
「LCS-AJA」는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기 쉬운 형상의 액티브한 재킷 케이스.측면에 이음새가 있고 거기에 카메라의 핸드 스트랩을 밖으로 내 놓는 형태로 세로 방향에 수납.촬영할 때는 케이스에서 나와 있는 스트랩에 손을 넣고 그대로 위로 꺼내기만 하면 촬영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웨이스트백, 숄더백의 양쪽의 사용 방법이 가능.배터리 케이스를 옆에 장착할 수 있다.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대응 기종은 HDR-CX500V/CX520V/CX120, DCR-SR87, SX41.외형 치수는 100×110×145mm(폭×안길이×높이).중량은 150g.8월 10일 발매로 가격은 4,935엔 .
또 32GB의 메모리 스틱 PRO-HG 듀오「MS-HX32G」를 9월 7일에 발매한다.가격은 오픈 가격으로 매장 예상 가격은 22,000엔 전후의 전망.
LCS-AJA | 뚜껑을 열고 카메라를 세로 방향으로 렌즈 측에서 삽입 | 뚜껑을 닫으면 완료.촬영시에는 핸드 그립에 손을 넣고 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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