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사용중인 PDA는 HP iPAQ 5450이다. 아는 분께 얻은 것인데 주로 네비게이션과 MP3 플레이어의 용도로 쓰고 있다. 현재 단종된 제품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온지 4~5년 정도 된 모델이며 터치 스크린 상태가 조금 이상하고 방향키가 고장나서 동작하는 않는 것 외에 큰 문제는 없다. 최근에 PDA가 몇 종류 나오길래 조금 관심을 갖고 보다가 간단한 리뷰가 있어서 읽어 봤다. 그런데 솔직한 느낌은 좀 실망스럽다. OS가 최신버전으로 들어 갔지만 기능상 큰 차이는 없고 CPU가 1.5배 정도 빠른 것인데 이 또한 5년 정도의 세월을 생각하면 별 차이도 없다. 그럼 대체 5년동안 PDA 업계는 무얼 하고 있었나? 생각해 보면 PDA는 경쟁 제품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한물 가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