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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8. 11:48

재규어, 뉴 XF 3.0 디젤

재규어라는 브랜드는 저에게 좀 특별합니다. 예전에 이 차 저 차 시승해 보면서 다닐 때 운전 못하는 제게 차의 특성을 모르고 함부로 운전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차종이어서인지 일종의 두려움과 짜릿한 쾌감(실은 공포감? ㅡ,.ㅡ;;;)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고속 주행시 급제동을 해도 안정적인 브레이킹과 함께 차체가 가라앉는 그 기분은 급차선 변경시의 뒷바퀴가 흐르던 느낌과 함께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XF가 처음 국내 출시되고 시승을 잠깐 해 본 적이 있었는데 기존 재규어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에 반했었습니다. 전면부가 좀 맘에 들지 않고 실내에서 잡소리가 좀 나던 것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는 정도 외에는 꽤나 만족스러웠던 차였습니다. 시승차는 기존 2.7 디젤 엔진이었는데 폭발적인 가속력은 아니고 그냥 무난한 느낌 정도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0 트윈터보 엔진은 그 정도를 달리하는군요. 이미 외신을 통해 스펙 자체는 접해봐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도 275마력, 61.2토크는 여전히 심장을 뛰게 하는 수치네요. "공회전 상태에서 51.0kg.m의 토크를 발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5초"라는 부분에서도 터보랙은 느끼지 못하는 박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젤엔진이 리터당 100마력의 시대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내 놓은 R엔진들만 해도 거의 근접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스펙상으로 보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엔진이죠) 휘발유 엔진의 고RPM 사운드에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디젤 엔진으로도 스포츠 쾌감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과분한 차이므로 현실성은 없지만 반가운 마음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




재규어, 고성능 ‘뉴 XF 3.0 디젤’ 출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뉴 XF 3.0 디젤’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XF 3.0 디젤’은 ‘럭셔리’와 ‘프리미엄’, 그리고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S 프리미엄’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새로운 첨단 3.0리터 디젤엔진을 채택한 뉴 XF 3.0 디젤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파워풀한 성능, 높은 연비 및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40마력(@4,000 rpm), 최대토크 51.0 kg.m(@2,000rpm)로 0-100km/h 가속시간은 단 7.1초에 불과하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3km로 한번 주유로 9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실용적인 측면까지 겸비하고 있다. 신형 디젤엔진은 기존의 2.7리터 엔진에 비해 출력을 33% 강화하면서도 CO₂배출량을 10%나 감소시켜 2011년 초부터 적용될 예정인 Euro 5 규정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엔진이다.
 
‘S 프리미엄’ 모델에는 AJ-V6 D Gen III S 고성능 디젤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 kg.m(@2,000 rpm)로 동급 3.0리터 디젤엔진 중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6.4초 만에 주파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또한, 일상적인 주행에서 많이 사용되는 80-113km/h (50~70mph)까지 가속시간은 단 3.2초에 불과하여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에 걸맞는 월등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좀 더 스릴있는 드라이빙을 위해, 기존 XF SV8 모델에만 적용되던 다이내믹 모드(Dynamic Mode)를 뉴 XF 3.0 디젤 전모델에 장착하였다. 이 시스템은 고속에서의 오버스티어링 제어능력 및 차체 안정성을 높여 더욱 빠르고 경쾌한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운전자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DSC와 결합한 브레이크의 간섭을 최소화한다.

뉴 XF 3.0 디젤은 V-형 엔진에는 업계 최초로 첨단 패러렐 시퀀셜 터보차저 시스템을 탑재하여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빠른 응답력의 가변(variable-geometry) 제1터보차저가 작동하며, 크기가 더 작은 제2터보차저는 필요 시에만 작동하여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단 0.3초 이내에 제2터보차저의 작동이 가능하여 공회전 상태에서 51.0kg.m의 토크를 발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5초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뉴 XF 3.0 디젤엔진은 강화탄소강(CGI)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 및 3세대 피에조(piezo) 인젝터를 탑재하여 매 연소 주기 마다, 2,000bar의 압력에서 최대 5회의 정밀 분사를 가능하게 하므로 엔진 연소 소음을 최소화한다. 또한, 방음에 탁월한 라미네이티드 와이드스크린(이중접합유리)를 채택하여 디젤엔진 특유의 소음 및 공기 저항으로 인한 바람소리 또한 획기적으로 저감하였다.

뉴 XF 3.0 디젤은 독보적인 13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갖춘 B&W(Bowers & Wilkins) 440W Dolby® ProLogic® II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B&W는 영국 명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써 EMI, 데카, 그라모폰, 필립스 등 세계적인 레코딩회사의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자동차에는 최초로 장착되었다. 또한, 휴대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해 iPod®과 MP3 플레이어를 직접 연결가능하며, 터치스크린이나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Bluetooth) 전화시스템, 7인치 풀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및 DMB TV등 실용적인 편의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앞좌석에는 10x10 방향의 통기형 냉난방 시트 및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된 후방 주차 카메라는 후진 중에 자동차의 후방 지역을 모니터에 보여주며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움직이는 스크린 속 안내선이 후진 방향을 제시하여 주차 시 매우 편리하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뉴 XF 3.0 디젤’은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과 최고급 편의사양을 통해 프리미엄 디젤 세단 세그먼트내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성능과 연비, 정숙성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진정한 프리미엄 디젤 세단의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형 모델인 뉴 XF 3.0 디젤 ‘럭셔리’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74,900,000원이며,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83,900,000원, ‘S 프리미엄’ 모델의 판매 가격은 91,90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출처: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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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6
  1. 무락 2009.08.18 14:24 address edit & del reply

    흑흑흑..... ㅠㅠ

    • Favicon of https://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09.08.18 16:50 신고 address edit & del

      왜 울고 그러세요. ^^
      차가 너무 멋져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격에? ㅎㅎ

    • 무락 2009.08.18 21:25 address edit & del

      둘 다 입니다.

      근데 저 돈 있으면,BMW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 차로....
      전 역시 작은 차가 좋아요.

    • Favicon of https://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09.08.18 21:4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작은 차가 좋은데 큰 차들중에서도 몇몇 차종들은 왠지 끌리는 매력들이 있더군요.
      재규어 XF도 가격대만 6~7천선이였다면 미래의 드림카를 꿈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2. 백두 2009.08.18 22:50 address edit & del reply

    재규어... 예전의 드림카였는데... 지금의 디자인은 영~ 맘에 안듭니다. 예전의 디자인이 참 좋았는데...

    • Favicon of https://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09.08.19 17:11 신고 address edit & del

      최근 재규어의 디자인이 급격하게 변해버린 관계로 구형 재규어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거부감이 심하실 듯 합니다. 저처럼 최근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