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5

갤럭시탭 체험기

지인께서 갤럭시탭을 산 후 저에게 세팅을 의뢰하셔서 몇 일간 써보았습니다. 스마트패트는 물론이요 스마트폰도 남들 것 잠깐 만져본 경험이 다인지라 저도 무척 신기하고 재밌더군요. 박스는 갤럭시탭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무척 작습니다. 박스 크기가 너무 타이트한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작은데 대량 판매되는 제품이다 보니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그래도 90만원 정도의 한 가격 하는 물건인데 서운하긴 하네요. ㅎㅎ 회사에서 집으로 가져 오려고 저렇게 넣었더니 파워 버튼이 눌리는 사태가 생겨서 결국 코트 안 주머니에 넣어서 왔습니다. 양복 안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박스 크기답게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USB 케이블, 충전기(USB 파워 어댑터라..

컴퓨터 / IT 2010.11.27

고양이 네일캡

루비가 몇 달 전부터 문이나 옷장 문을 긁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무 때나 긁어대는 것은 아니고 주로 밤에 안방 문이 닫혀 있을 때 열어달라고 하는 경우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 자는 시간에 옷장 문짝을 긁어대는 통에 잠을 잘 수가 없더군요. 문짝에 흡집이 날 정도로 심하게 긁는 건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숙면에 방해가 되니 피곤하다는... 그러다가 쇼핑몰에서 네일캡이라는 걸 발견하고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캡 안 쪽에 본드를 살짝 뭍혀서 발톱 하나 하나씩 끼워주는 것인데 주문한 사이즈가 살짝 작아서 잘 안 들어 가더군요. 덕분에 루비가 불편했는지 반항을 좀 했으나 잘 참고 버텨주었습니다. (착한 것~ ㅎㅎ) 그런데 다 끼운 후 풀어 줬더니 바로 침대 밑으로 도망 가더라는... ㅋㅋ 잠시 ..

사는 이야기 2010.11.26

차에서 떼어낸 튜닝용품들

그동안 10년을 함께 하며 정들었던 반떼(제가 박반떼라고 부르는 97년식 아반떼입니다. ^^)를 곧 떠나 보내게 됐습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으니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 가네요. 제 인생의 첫 차였고 오랫동안 우리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반떼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움도 들지만 새 차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차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가져 왔으나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엔 금전적인 여건이 좋질 못했었는데 얼마전에 괜찮은 중고차가 눈에 띄어 인수하기로 결정했죠. 내년엔 꼭 새 차를 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돈도 좀 모으고 있었는데 결국은 다시 중고차로 가게 됐습니다. ^^ 반떼에는 이런 저런 튜닝용품들이 붙어 있습니다. 차를 처음 샀을 때 이런 저런 거 해 보고 싶..

자동차 2010.11.21

아우디 뉴 A8 발표회

어제 밤 늦게 글을 쓰고 잤는데 아침에 읽어 보니 찍어뒀던 사진을 빠트리기도 하고 순서가 틀린 부분도 있고 글의 내용도 맘에 들지 않아서 수정하였습니다. 역시 글은 차분히 시간을 두고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뉴 A8 런칭 행사장에 다녀 왔습니다. 11월 3일부터 시작하여 오늘(5일)까지 진행된 런칭 행사의 끝자락에 저도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현장 스케치를 간략하게 해볼까 합니다. 행사 초대권인데 박스로 되어 있더군요. 박스를 열어 보면 내부에 하드 박스가 나오는데 플래티넘 카드라도 들어 있을 법한 분위기입니다. 티켓은 A8의 알루미늄 바디를 강조하려는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은색의 금속판이더군요.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티켓 박스를 받고 나니 저녁 때 진행되..

자동차 2010.11.06

통신요금 줄이기 힘드네

통신요금을 줄여볼려고 이래 저래 궁리한 끝에 SKT 온가족 할인과 SKB 결합상품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미 와이프와 제 핸드폰 그리고 집전화는 패밀리로 묶여 있는 상태 였고 인터넷만 KT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거기에 혼자 사는 저희 형을 패밀리로 묶고 약정이 거의 끝나가는 KT 인터넷을 SKB 인터넷으로 변경신청했죠. 그래서 지난 토요일(30일) 오전에 기사가 방문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꼭 오전에 설치를 해야 되는데 11시 반이 되어도 설치 기사로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전화를 했더니 12시 조금 안되어 설치할 예정이라더군요. 그래서 또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12시 50분이 됐는데도 기사 코빼기도 안 보였습니다.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다시 ..

사는 이야기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