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디카 소니 사이버샷 DSC-TX5

평소에도 방수 디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대부분의 방수 디카들은 방수라는 특성상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한 모양을 가지거나 혹은 화질에 문제를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쓸만한 방수 디카 모델이 나오면 참 반가운데요. 이번에 소니에서 나온 TX5 모델은 외형상 방수 디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깔끔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도 최신 디카답게 알찬데 광각이 25mm부터 시작하는 것이 참 좋네요. 그리고 함께 발매될 플로트 스트랩이나 캐링 케이스 등도 맘에 듭니다.

아래 기사는 일본어 기사를 웹번역기로 돌린 후 심하게 어색한 부분만 손 본 것입니다.
정확하지 못한 번역으로 읽기에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점 양해 바랍니다.
일본어에 능숙하신 분들께서는 바로 아래의 원문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00218_348749.html

소니 방수·내충격의 「사이버샷 DSC-TX5」

사이버샷 DSC-TX5

　소니는 방수·내충격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사이버샷 DSC-TX5」를 3월 5일에 발매한다．가격은 오픈 가격．매장 예상 가격은 4 만엔 전후로 전망．칼라는 그린, 핑크, 레드, 블랙, 실버의 5 색을 라인업한다．

　방수 방진 내충격 내저온 성능을 갖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수심 3m로 60분까지의 촬영이 할 수 있는 방수성능（IPX8 상당）, JIS/IEC 보호 등급 5 상당의 방진 성능, 미국 국방 군용 규격에 준거한 높이 1.5m로부터의 내낙하 충격성능, -10도까지의 내저온 성능을 갖는다．사이버샷의 방수 모델은 2003년 발매의 「사이버샷 DSC-U60」이후．

그린	핑크

레드	블랙

실버

　「“세계 최소 최박”의 방진·방적·내충격」을 강조하고 광택 마무리와 공단 마무리에 의한 더블 피니시와 둥근 모양을 띤 단면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칼라 변화의 그린 및 핑크는 같은 회사의 PC「VAIO S 시리즈」의 직판 한정 칼라와 맞추었던 것．

　렌즈는 먼저 발매된「사이버샷 DSC-TX7」과 동등의 35mm판 환산 25∼100mm 상당, 개방 F3.5∼4.6의 광학 4배줌「칼 짜이스 바리오·테사」．촬영 범위는 1cm부터 ．내충격 성능을 들면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구를 탑재했다．또 물가에서의 촬영에 배려하고 렌즈 부와 액정 모니터에는 불소 코팅에 의한 발수 가공을 하고 있다．

수중에서도 모든 조작을 할 수 있다	발수 가공을 한 렌즈 부

　연사 합성을 이용한「인물 떨림 경감」 「스윙 파노라마（움직임 대응）」 「역광 보정 HDR」등 사이버샷 DSC-TX7 및 같은 날 발표의 「사이버샷 DSC-HX5V」에 새롭게 탑재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6장의 연사 합성을 이용한 인물 떨림 경감은 움직임이 없는 부분의 노이즈를 연사 화상의 합성으로 줄인다는 것．움직임이 있는 부분은 합성하지 않고 1장만을 채용한다．예전부터 탑재한「휴대용 야경」이 낮은 감도와 약간 긴 셔터 스피드로 연사 합성하여 다소 어둡게 완성한 것에 비해, 인물 떨림 경감은 감도를 올려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한 화상을 합성하여 밝게 완성한다．

　파노라마 촬영 기능의 「스윙 파노라마」는 DSC-HX5V 및 DSC-TX7과 마찬가지로 얼굴과 동체의 검출에 대응．얼굴이나 동체를 인식하면 서로 연결한 화상의 폭을 실시간 처리로 변경하고 종래의 동일 간격 조각의 합성으로 생기는 부자연스러운 연결을 피한다．

　촬상 소자는 1/2.4인치 유효 1,020만 픽셀의 이면조사형 CMOS 센서「Exmor R」．감도는 ISO125∼3200．10 컷/초에 10장까지의 연속 촬영（기계 셔터 식）이 가능．

　액정 모니터를 보지 않고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는「자기 촬영 모드」도 탑재．셀프타이머 설정으로 「자기 촬영 1인 」 또는「자기 촬영 2인 」을 선택하면 프레임 안에 인원 수의 얼굴을 검출하고 카메라가 바람직한 구도라고 판단한 시점에서 셔터가 동작한다．

　또한 DSC-TX7 및 DSC-TX1이 대응한「인텔리전트 팬틸터(Pantilter) IPT-DS1」의 자동 촬영 기능「파티샷」은 이용할 수 없다．

　동영상 기록은 최대 1,280×720 픽셀/30fps의 MPEG-4．촬영중에도 광학 줌을 이용할 수 있다．본체에 모노럴 마이크로폰을 탑재한다．

　액정 모니터는 감압식 터치 패널의 3인치 23만 도트「클리어 포토 액정」．

　대응 기록 미디어는 메모리 스틱 듀오 SDHC/SD 메모리 카드．45MB의 내장 메모리도 구비한다．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 N타입．CIPA 준거의 촬영 가능 매수는 약 250장 ．

　본체 사이즈는 94×17.7×56.9mm（폭×안길이×높이） 촬영시 무게는 약 144g．

　옵션으로 마린팩「MPK-THJ」（2만 6,250엔 ）와 플로트 스트랩「STP-FSA」（2,940엔 ）를 준비한다．마린팩은 DSC-TX5 및 DSC-TX7에 대응．수심 40m의 방수성능을 갖고 DSC-TX5로는 하우징 모드라도 스윙 파노라마를 이용할 수 있다．

마린팩「MPK-THJ」	액정 후드가 부속

플로트 스트랩「STP-FSA」	팔에 감아 사용한다．칼라는 오렌지와 블랙의 리버시블

　또 소프트 캐링 케이스「LCS-THQ」를 3월 12일에 발매한다．가격은 3,150엔 ．칼라는 화이트, 블랙, 그린, 핑크, 레드의 5 색을 준비한다．

　발수성 소재를 채용한 메시 구조의 케이스．뒷면에 카라비나를 구비한다．DSC-TX5 외 사이버샷의 W 시리즈에도 사용 가능하다．케이스 본체는 통째로 빨 수(씻을 수?) 있다．

소프트 캐링 케이스「LCS-THQ」	케이스 본체에 발수성 소재를 채용

카메라는 입을 벌려 넣고 뺀다	블랙 케이스에 레드 본체를 수납．본체 칼라가 비친다

* 기사 출처: Impress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