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가속을 지원하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GPU를 지원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프리미어 프로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이 하루 빨리 지원해 주길 바라지만 아무래도 빠른 시일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출시된 CS4 버전만 보더라도 아직은 일부 이펙트에서 지원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 말이죠. 결국 아래 기사에 나온 소프트웨어처럼 기능이 단순하면서 대중적인 제품에 먼저 적용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ATI의 경우는 CyberLink PowerDirector 7에서 AVT를 지원한다고 했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끔 들러 봐도 아직까지 소식이 감감한 것으로 보면 일정이 지연되는 듯 한데 조바심이 나긴 하네요. 하지만 실상 나온다고 해도 제가 별로 쓰진 않을 듯 합니다만.. ㅋㅋㅋ GPGPU의 지원이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 2~3년 지나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내가 가진 하드웨어의 최대성능을 사용하고 싶은 것은 욕심이 아니겠죠. 즐겁지만 지루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어서들 개발해 주삼~!




LoiLo、GPGPU 대응 고속 동영상편집 소프트웨어

Super LoiLoScope

발매중

가격：8,800엔

편집화면 UI

　주식회사 LoiLo는、GPGPU 대응 고속 동영상편집 소프트웨어「Super LoiLoScope」를 발매했다。가격은 8,800엔。12월25일까지는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하여 5,900엔 제공한다。대은 OS는 Windows XP/Vista。

　Super LoiLoScope는、GPU의 PixelShader 2.0을 이용하여、텍스트나 이펙트의 추가、2 개의 영상의 페이드인/아웃 등 다양한 동영상편집을 원할하게 수행한다는 소프트웨어。UI는 무한으로 넓힐 수 있고 그 위에는 비디오 클립을 놓을 수 있으며 원하는 동영상이나 이펙트를 타임라인에 놓는 식으로 편집하도록 되어 있다。

　편집한 동영상은 HD 크기의 비디오 파일로 만들거나 YouTube에 직접 업로드하게 된다。YouTube에 업로드할 때는 긴 영상을 자동으로 10분 제한에 맞게 자동으로 자르는 것도 가능。

　지원하는 GPU는 NVIDIA GeForce 6000시리즈 이상、ATI Radeon 9600 시리즈 이후 모델과 Intel 945G Express 이후의 비디오 기능 내장 칩세트에도 대응한다。なお、현시점에는 UVD나 PureVideo 같은 동영상재생 기능이나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CUDA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후의 무상 업데이트를 통해 AVCHD나 Blu-ray Disc、DVD용 동영상파일 생성기능과 편집 가능하며 저작권 프리의 BGM, 사진, 동영상 등을 제공하려고 한다。

　또한 홈페이지상에는 프리소프트웨어「LoiLoScope」도 제공하고 있다。이 걸로 출력 가능한 파일의 사이즈는 SD영상까지로 제한되어 있지만 동일한 PixelShader 2.0을 이용하는 고속 비디오 편집은 가능하다。

　그리고 주식회사 아스크는 Super LoiLoScope를 번들한 Radeon HD 4850 탑재 비디오카드「VD3075」를 10월 하순에 발매한다。가격은 오픈프라이스이며 매장예상가격은 2만엔대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