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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창틀에 잉꼬앵무새 한 마리가 앉아 있네요. ^^
앵무새를 봤더니 월요병이 가시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모두들 힘찬 하루 되시길!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 건지 자유를 만끽하는 건지 날아다니다 지쳐서 먹이도 못 먹고 탈진해 있는 것인지 저로선 알 수가 없기에 그냥 바라만 봤습니다. 살짝 잡아서 키워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만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자유롭게 나는 새를 새장에 가두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 싶더군요. (잡혀줄지도 의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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