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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1:20

뉴 아우디 A4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신차들이 쏟아지는군요. 특히 최근에는 수입되길 기대하던 차종들이 많아서 더욱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작고 당당한 차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엔트리 클래스 세단에 관심이 많은데 이 클래스에서 다양한 차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뉴 A4의 디자인은 상당히 멋지게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A4에 비해 훨씬 스포티해진 디자인이 제 맘에 듭니다.

A4의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디젤 라인업이 없다는 것인데요. C클래스를 시작으로 3시리즈 마저 디젤 엔진을 들여 오는 마당에 좀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만 대신 아우디는 4륜 구동이라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고 시기상 겨울을 맞이하여 강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가격을 보면 4륜 구동 모델이 가격이 살짝 높은지라 결국은 4,800만원대에서 전륜 구동 A4와 벤츠 C220CDI, BMW 320d 그리고 조금 더 넓혀서 파사트 TDI 스포츠까지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이 가격대의 전쟁을 지켜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뉴 A4의 박력 넘치는 심장과 4륜으로 인한 안정적인 주행성, 벤츠 C 클래스의 고급스런 주행감과 진득함 그리고 품위, BMW의 스포티한 핸들링과 매끄러운 디젤 엔진 및 미션, 파사트의 넓은 실내공간과 풍부한 옵션들을 포함한 터프한 엔진과 미션... 제가 지금 차를 구매한다고 해도 정말 머리 아픈 고민거리가 될 듯 합니다. ^^



아우디 코리아, 가장 다이내믹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 발표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1월 13일 잠실 올림픽파크 올림픽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동급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가장 다이내믹한 준중형세단 “뉴 아우디 A4”를 발표했다.

2,0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차발표회에서는 특히 뉴 아우디 A4 출시를 기념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축하 공연이 열려 신차발표회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했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과 성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뉴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다.

판매가격 4,850만원(뉴 A4 2.0 TFSI 콰트로)과 5,290만원(뉴 A4 2.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의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 뉴 아우디 A4는 동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준중형 세단으로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평상시 앞뒤바퀴에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하는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거움을 선사한다.

뉴 A4는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10.0km/리터이다.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17mm, 54mm 더 커진 반면 전고는 변화가 없어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휠베이스 역시 160mm 더 길어져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더 짧아진 전륜 오버행과 눈에 띄게 길어진 보닛 및 휠베이스 등으로 견고해진 외관과 함께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으로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아우디를 대표하는 싱글 프레임 그릴은 기존 모델에 비해 넓고 낮게 설계되었으며, 좌우의 대형 공기 흡입구 및 안개등, 상단 좌우의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강인한 인상을 선보인다. 또한, 보닛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V형 라인과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곡선의 흐름은 다이내믹한 외관에 우아한 느낌을 더해 주며, 첨단 조명 기술이 시각적으로 집약된 14개의 LED가 물결처럼 배열돼 있는 전조등과 가벼우면서 우아한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된 후방등, 공기역학적인 사이드 라인 등은 멀리에서도 한눈에 아우디임을 인식하게끔 해준다.

또한, 뉴 A4 다이내믹 모델에 적용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Audi Drive Select)는 Comfort(컴포트), Auto(자동), Dynamic(다이내믹), Individual(개인맞춤형)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모드를 선택함에 따라 엔진, 자동 변속기, 서보트로닉, 댐핑컨트롤 등의 반응 특성이 각 모드에 맞게 조정돼 안락한 럭셔리 세단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성격의 자동차를 여러 대 운전하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뉴 A4의 새로운 키에는 주행거리, 다음 정비 시기, 유액 레벨(오일, 냉각수, 워셔액), 각종 전자 구성품의 상태(정상/비정상) 등의 각종 정보가 저장된다. 시동을 걸거나 끄려면 키 슬롯에 키를 넣고 가볍게 누르면 된다. 뉴 A4 2.0 TFSI 콰트로 다이내믹 모델에 적용된 어드밴스드 키는 키를 몸에 지닌 상태에서 시동/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시동을 켤 수 있게 해준다.

그 외에도 언덕 또는 평지 모든 곳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의 정지상태를 유지 시켜줌으로써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혼잡한 상황에서의 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해 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Audi Hold Assist)를 비롯해, 태양의 위치에 따라 송풍량, 송풍방향, 공기 온도가 조절되는 디럭스 자동 에어컨, 라디오나 CD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차량의 각종 컨트롤을 제어할 수 있는 탁월한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lti-media Interface), 2단계 에어백 및 시트 위치 탐지 기능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들이 탑재돼 있다.

뉴 아우디 A4는 올해 초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의 정면 및 측면 충돌 실험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이 승객 보호에서도 별 4개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 뛰어난 균형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갖춘 뉴 A4는 경쟁자를 찾기 어려운 최고의 모델”이라며 “안락한 세단에서 강렬한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운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카 TT를 위한 파티 형식의 신차발표회, 프리미엄 해치백 A3를 위한 국내 유명 클럽에서 이루어진 젊은 고객과의 교감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선보여 온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밴드의 축하 공연이 함께하는 신차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코드 마케팅을 선보였다.

출처: 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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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5
  1. 무락 2008.11.13 12:21 address edit & del reply

    마트 시식코너를 지나갈때....내가 그걸 살 생각이 없으면 아예 맛도 안보고 지나가는 성격인지라.....
    시승같은건 아예 꿈도 못 꿉니다. ㅡ,.ㅡ

    그래서 차가 좋다고 카페에 들어오고 했었지만, 경험은 전무하다는.....
    우리나라 중형차를 몰아본것도 구형 소나타2가 다입니다. ㅡ,.ㅡ

    그렇다고 주위에 차를 가진 사람은 아예 없고.
    그래서 무지 궁금합니다. 과연 위에서 언급하신 차들은 어떤 느낌인지....

    • Favicon of https://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08.11.13 13:15 신고 address edit & del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잠깐 시승해 보고 아는 척 하고 있을 뿐이죠. ㅎㅎ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차마다 감성이 많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차를 타보면 자신에게 맞는 차가 꼭 있더군요. 막연했던 드림카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구요.
      아울러 현실적인 차를 좋아하게 되는 긍정적인 면도 작용하는데 저에겐 이게 가장 큰 수확이지요. ^^

      그래서 수입차들 중에서도 3~5천만원대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고 당찬 차를 좋아해서도 그렇고
      언젠가는 내 손에 닿을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에 언급했던 차종들은 시승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시승 시작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서 그런지 잠깐동안은 손도 목소리도 조금 떨리구요. ㅋㅋ

    • 무락 2008.11.13 21:56 address edit & del

      네....
      전 그나마 카페에서 간접경험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의 시승기를 읽으면 어떤 느낌을 가지셨는지
      알고자 하죠. 대신 기술적인 부분은 아예 꽝!입니다
      ㅡ,.ㅡ
      타이어 사이즈도 제대로 분간 못하는데요...흐흐흐

      지금 제 차 (클리기1.5 자동)에 만족합니다.
      좀 울렁대는거만 빼고....ㅋㅋㅋ

      집사람이 밤에 늦게 마치는 직업이라 자주 데리러 가는데, 그 코스가 길지는 않아도 거의 자동차 전용도로에 가깝습니다. 한번은 튜닝한 차였는데 앞에서 빨리 안 가길래 획~ 앞질렀더니....잠시 후 그 넘...
      "어? 이것 봐라"하듯이 왱~ 앞질러 달려 가더군요.

      잘 가라 ㅡ,.ㅡ...해줬습니다. 흐흐흐

  2. 배고파 2008.11.25 12:13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볼땐 국내에서 가격책정이나 모든 부분에서 인피니티의 G37을 많이 겨냥했다고 보여지는데
    기본형 4800~900만원대에서 330마력의 G37과 210마력의 A4라...
    물론 힘만으로 차를 판단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알다시피 독일차의 편의사양에 비해 일본차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갖추고 있고 A/S에서도
    뽑기차라는 별명이 있는 아우디보단 부품가격 저렴하고 보증기간이 긴 인피니티에 아직은 많이 손이 올라갈듯 싶네요.
    물론 브랜드의 역사나 이미지만을 따진다면 아우디가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그뿐!! 이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신형A4는 아니지만 G37과 A4를 모두 시승해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08.11.25 12:24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G37은 시승 못해봤고 G35는 해 봤습니다. 자동차 동영상란을 보시면 제가 촬영한 영상도 있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차였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G37만한 차를 찾기 힘들죠.
      다만 본문에서는 의도적으로 배기량 2.0 근방의 차량들만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