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C의 메인보드를 교체하였습니다.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될 텐데요. 전에 사용하던 기가바이트 H55M-UD2H도 불만이 거의 없긴 했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갑작스럽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1)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공동구매 때문이었는데요. ^^;;; 최저가보다 3만 5천원 정도 저렴하다는 것 (2) USB 타입 지상파 디지털TV 튜너를 사용중인데 USB 포트의 전력 부족 때문인지 인식이 됐다 안 됐다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일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들은 USB 포트의 전력이 표준보다 3배 정도 높더군요. (3) Hybrid PhysX 구성하기 위해 GT 240을 두 번째 PCI-Ex 16x 슬롯에 꼽으면 USB 커넥터를 일부 사용 못함. 박스 겉 모습입니다. 평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