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12

램디스크를 이용한 버려지는 메모리 활용

PC 구매시 메모리 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요즘 4GB 정도는 기본이고 그 이상의 메모리를 장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PC 활용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웹서핑이나 오피스 문서 작업 정도에는 2GB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이지만 저렴해진 메모리 값으로 인해 4GB는 부담없이 장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그런데 OS인 윈도우를 설치하면 4GB가 아닌 3GB 내외로 인식합니다. 물론 64비트 버전을 설치하면 4GB로 정상 인식하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쓰고 있는 32비트 버전에서는 OS의 설계상 3.25GB 정도가 최대치입니다. 메인보드나 바이오스 설정에 따라 이 값은 달라지는데 위의 캡춰 화면에서는 제가 회사에서 사용중인 ASUS M4A78-EM/1394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 기본값 설정일 때를..

컴퓨터 / IT 2009.07.21

ASUS 포뮬러 시리즈

비록 PC 본체 안에 내장되기 때문에 거의 쳐다볼 일이 없는 그래픽 카드이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습니다. 예전 매트릭스 시리즈로 사용자들을 유혹했던 ASUS에서 이번에는 포뮬러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한 쿨러 디자인을 선보였네요. 4980과 4770용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4770용의 실물 사진(맨 아래)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4890용은 나름 디자인도 멋지고 쿨링 성능도 좋을 듯한 느낌인데 4770용은 솔직히 장난감 같은 디자인 때문에 구매욕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 4890용은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 성능도 좋고 소음도 적다고 하니 4890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는 좋은 상품으로 보이네요.

컴퓨터 / IT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