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종결자라는 단어가 그리 달갑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재밌는 표현이기는 하나 왠지 거북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한동안 인터넷 상에 지나치게 남발되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성격이 삐딱한 것일지도? ㅎㅎ) 그런데 이 번에 새로 구입한 파워 서플라이에는 딱 어울리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파워를 바꾼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1월 초에 델타 500W를 사면 550W를 보내주는 행사에 충동구매를 했던 것이죠. ㅋㅋ 비록 충동구매이긴 했었지만 나름 이유도 있었습니다. GTX460으로 비디오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PC에서 간간히 고주파 노이즈가 나곤 했던 것이죠. 물론 이 것이 파워를 바꾼다고 해결될지는 알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