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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Audio가 지원되는 AV앰프(최종 선택은? 온쿄 875)를 구입한지 2년 정도 됐는데도 그동안 HD Audio는 즐겨본 적이 없습니다. 스탠드얼론 BD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훨씬 빨리 HD Audio의 세계로 빠졌었겠지만 HTPC를 이용해 영화 감상을 즐기는 저로써는 PC에서 AV앰프에게 이를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ASUS에서 나오는 값비싼 사운드 카드가 있긴 합니다만 최소한으로 간소하게 HTPC를 꾸미려는 저에게는 좀 오버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올초에 ATI에서 HDMI 1.3(HD Audio를 패스쓰루 가능한 버전)을 지원하는 HD 5000 시리즈중 최저가의 5450 모델이 발표 됩니다.(HTPC에 최적! ATI Radeon HD 5450) 방열판 모델인 점도 맘에 들었었고 나중에 여기 저기서 공개된 벤치마크 자료들을 보면 전력소비가 아주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HTPC를 위해 태어난 카드라고 보여지더군요. ㅎㅎ 출시되자 마자 당장 사고 싶은 맘은 있었지만 GT 240을 충동구매(게인워드 지포스 GT 240)해 버린 것이 얼마되지 않은 터라 조금 시간을 두고 구매하려고 미뤘었죠.
참고로 GT 240은 초기에 이런 저런 세팅이나 드라이버의 문제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결이 된 상태이고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TMT3가 버전업 되면서 HD Audio 전송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GT 240에 익숙해지다 보니 슬슬 마음 속에 다른 녀석에 대한 호기심까지 꿈틀거렸구요.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몇 일 전에 드디어 구매를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구입한 물건은 MSI의 512MB 버전입니다. 5450은 DDR2와 DDR3 버전 그리고 512MB와 1GB 버전으로 나뉘는데 HTPC에서는 512MB만으로도 차고 넘치기도 하고 5450의 성능상 1GB까지는 필요 없기도 하기 때문에 512MB 버전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DDR2와 DDR3는 조금 갈등이 되더군요. 가격은 DDR2가 저렴한데 이왕이면 빠른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몇 천원 더 주고 DDR3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DDR3 512MB에 팬리스 제품으로 결정하고 보니 몇 종류 없더군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그래픽 카드의 흔들림이 적게끔 종이틀에 들어 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게인워드 지포스 GT 240은 포장상태가 참 저렴(?)합니다. 가격은 더 싼 모델인데 포장 상태는 오히려 이 쪽이 더 좋군요. ^^
내용물은 평범합니다. LP 브라켓과 CD 그리고 간단한 매뉴얼 정도입니다.
깔끔한 모양새가 참 맘에 듭니다.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 방열판 모양이 좀 다르고 MSI가 자랑(?)하는 SSC(솔리드 스테이트 쵸크, TRIO라고 적힌 회색의 네모난 부품)가 눈에 들어 옵니다.
뒷면은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의 모양새
저가형 제품들은 단가 절감을 위해 단자 커버들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MSI 제품은 충실히 들어 있군요. HD 4850을 살 때는 들어 있던 것이 GT 240에는 없길래 상대적으로 저가형 카드라서 그런가? 했었는데 HD 5450에도 들어 있는 것보면 제조사의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비디오 단자들 외에도 PCI Express 슬롯에도 커버가 있습니다. (오호~~) MSI 제품은 처음 사 본 것인데 저가형 제품에도 이렇게 신경을 쓴 부분들을 보니 일단 첫 인상은 합격이네요.
제가 사용하는 TV에는 문제가 있는데 D-Sub 단자로 PC와 연결시 지원하는 해상도가 1600x1200까지로만 인식됩니다. 아마도 TV에서 보내주는 EDID 코드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780G도 그렇고 GT 240도 드라이버에서 강제로 1920x1080을 설정해서 쓰곤 했었죠. 드라이버 업데이트해 줄 때마다 이 걸 해 줘야 되니 좀 귀찮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5450을 설치했더니 강제로 1920x1080이 되기는 하는데 '60Hz'가 안되고 '30Hz, 인터레이스'만 되는 겁니다.(위 화면에서 60Hz가 안나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면이 약간 껌벅임도 생기고 화면도 오버스캔되어 일부 잘리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내용을 검색해 본 결과 모니터 드라이버를 바꿔주는 것이 해결책인 듯 싶더군요. 몇 가지 유틸리티를 써서 원하는 해상도를 입력한 모니터용 INF 파일을 만든 다음 등록해 주는 방식이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사실은 등록후 리부팅했어야 되는데 안해 줘서 그랬던 것입니다만.. ㅎㅎ) 그러다가 윈7의 기본 드라이버중 '디지털 평면 패널(1920x180 60Hz)'를 설치한 후 리부팅을 하니 그제서야 60Hz가 나오더군요. 빙고~~ (글은 짧게 적었지만 이 문제로 2시간 가량 낑낑댔습니다. ㅠ.ㅠ;;;)
해상도 문제는 해결됐으니 이젠 HDMI 세팅을 해 볼 차례입니다. GT 240에서는 HDMI로 화면은 잘 나오는데 영상을 플레이하면 문제가 좀 생겨서 사용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GT 240에서 HDMI 포트를 써야 할 이유는 없었으므로 호기심에 한 번 해 보다가 말았던 것이죠.
HDMI 포트에 연결된 AV앰프를 켜기 전에는 TV와 D-Sub 단자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번이 TV인데 1번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앰프를 켜면 앰프가 부팅되는 시간을 포함하여 PC에서 인식하기까지 약 15초 정도가 걸립니다. (영화 보려면 앰프를 미리 켜는 습관을 들여야 할 듯.. ㅎㅎ) D-Sub를 메인으로 하고 HDMI를 바탕화면 확장 모드로 설정했습니다. 1, 3번 복제 모드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화면이 좀 이상해 져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어차피 HD Audio를 설정하기 위해 HDMI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건 중요치 않은 문제입니다.
그런데 AV앰프에서는 No Signal이 뜹니다. ㅠ.ㅠ GT 240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됐었는데 좀 이상하더군요. 주사율을 60Hz와 30Hz 인터레스로 바꿔 봐도 마찬가지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5450 드라이버에서 24Hz를 추가해 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다가 HD Audio도 전송이 제대로 안되는 것 아닌지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오디오 재생 장치를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왼 쪽은 AV앰프를 켜기 전 S/PDIF 포트가 기본 장치로 설정된 상태입니다. AV앰프가 켜지면 HDMI 포트가 활성화 되면서 오른 쪽 화면처럼 ATI HDMI Output 포트가 기본 장치로 됩니다. 이제 하드웨어 세팅은 어느 정도 끝난 듯 하니 영화 감상에 들어가 보죠.
본격적인 감상 전에 잠시 5450의 DXVA 지원 상태를 점검합니다. 780G에 비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으니 재생 특성 또한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호환성 부분은 나중에 천천히 점검해 보겠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플레이어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HD Audio 전송이 가능해진 TMT3입니다.
음악 타이틀 하나를 플레이해 보니 DTS-HD Master 트랙이 패스 쓰루됩니다.
AV 앰프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군요! 영상이 No Signal로 뜨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라는!!!
시험삼아 돌비 TrueHD 트랙이 들어간 BD도 플레이해 봅니다. 역시 잘되는군요.
차분히 앉아서 음악도 감상해 보고 영화도 한 편 시청했는데 막귀라서 그런지 크게 구분은 안갑니다. ㅠ.ㅠ 한 가지 차이난다고 느낀 부분은 저음에서 부밍이 줄어든 정도랄까? 아직까지는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니 앞으로 다른 영화도 계속 감상해 봐야 겠습니다. 일단 HD Audio를 전송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것이 기분 좋네요.
5450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HD Audio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자잘한 설정 상의 문제점들은 손쉽게 해결은 가능하지만 사람을 좀 귀찮게 한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HD Audio는 커녕 블루레이조차도 대중화 되지 못한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 그나 저나 AV앰프에서 비디오 시그널을 잡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뭘 건드려 봐야 되나?
그러다가 올초에 ATI에서 HDMI 1.3(HD Audio를 패스쓰루 가능한 버전)을 지원하는 HD 5000 시리즈중 최저가의 5450 모델이 발표 됩니다.(HTPC에 최적! ATI Radeon HD 5450) 방열판 모델인 점도 맘에 들었었고 나중에 여기 저기서 공개된 벤치마크 자료들을 보면 전력소비가 아주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HTPC를 위해 태어난 카드라고 보여지더군요. ㅎㅎ 출시되자 마자 당장 사고 싶은 맘은 있었지만 GT 240을 충동구매(게인워드 지포스 GT 240)해 버린 것이 얼마되지 않은 터라 조금 시간을 두고 구매하려고 미뤘었죠.
참고로 GT 240은 초기에 이런 저런 세팅이나 드라이버의 문제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결이 된 상태이고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TMT3가 버전업 되면서 HD Audio 전송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GT 240에 익숙해지다 보니 슬슬 마음 속에 다른 녀석에 대한 호기심까지 꿈틀거렸구요.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몇 일 전에 드디어 구매를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구입한 물건은 MSI의 512MB 버전입니다. 5450은 DDR2와 DDR3 버전 그리고 512MB와 1GB 버전으로 나뉘는데 HTPC에서는 512MB만으로도 차고 넘치기도 하고 5450의 성능상 1GB까지는 필요 없기도 하기 때문에 512MB 버전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DDR2와 DDR3는 조금 갈등이 되더군요. 가격은 DDR2가 저렴한데 이왕이면 빠른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몇 천원 더 주고 DDR3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DDR3 512MB에 팬리스 제품으로 결정하고 보니 몇 종류 없더군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그래픽 카드의 흔들림이 적게끔 종이틀에 들어 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게인워드 지포스 GT 240은 포장상태가 참 저렴(?)합니다. 가격은 더 싼 모델인데 포장 상태는 오히려 이 쪽이 더 좋군요. ^^
내용물은 평범합니다. LP 브라켓과 CD 그리고 간단한 매뉴얼 정도입니다.
깔끔한 모양새가 참 맘에 듭니다.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 방열판 모양이 좀 다르고 MSI가 자랑(?)하는 SSC(솔리드 스테이트 쵸크, TRIO라고 적힌 회색의 네모난 부품)가 눈에 들어 옵니다.
뒷면은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의 모양새
저가형 제품들은 단가 절감을 위해 단자 커버들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MSI 제품은 충실히 들어 있군요. HD 4850을 살 때는 들어 있던 것이 GT 240에는 없길래 상대적으로 저가형 카드라서 그런가? 했었는데 HD 5450에도 들어 있는 것보면 제조사의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비디오 단자들 외에도 PCI Express 슬롯에도 커버가 있습니다. (오호~~) MSI 제품은 처음 사 본 것인데 저가형 제품에도 이렇게 신경을 쓴 부분들을 보니 일단 첫 인상은 합격이네요.
제가 사용하는 TV에는 문제가 있는데 D-Sub 단자로 PC와 연결시 지원하는 해상도가 1600x1200까지로만 인식됩니다. 아마도 TV에서 보내주는 EDID 코드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780G도 그렇고 GT 240도 드라이버에서 강제로 1920x1080을 설정해서 쓰곤 했었죠. 드라이버 업데이트해 줄 때마다 이 걸 해 줘야 되니 좀 귀찮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5450을 설치했더니 강제로 1920x1080이 되기는 하는데 '60Hz'가 안되고 '30Hz, 인터레이스'만 되는 겁니다.(위 화면에서 60Hz가 안나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면이 약간 껌벅임도 생기고 화면도 오버스캔되어 일부 잘리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내용을 검색해 본 결과 모니터 드라이버를 바꿔주는 것이 해결책인 듯 싶더군요. 몇 가지 유틸리티를 써서 원하는 해상도를 입력한 모니터용 INF 파일을 만든 다음 등록해 주는 방식이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사실은 등록후 리부팅했어야 되는데 안해 줘서 그랬던 것입니다만.. ㅎㅎ) 그러다가 윈7의 기본 드라이버중 '디지털 평면 패널(1920x180 60Hz)'를 설치한 후 리부팅을 하니 그제서야 60Hz가 나오더군요. 빙고~~ (글은 짧게 적었지만 이 문제로 2시간 가량 낑낑댔습니다. ㅠ.ㅠ;;;)
해상도 문제는 해결됐으니 이젠 HDMI 세팅을 해 볼 차례입니다. GT 240에서는 HDMI로 화면은 잘 나오는데 영상을 플레이하면 문제가 좀 생겨서 사용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GT 240에서 HDMI 포트를 써야 할 이유는 없었으므로 호기심에 한 번 해 보다가 말았던 것이죠.
HDMI 포트에 연결된 AV앰프를 켜기 전에는 TV와 D-Sub 단자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번이 TV인데 1번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앰프를 켜면 앰프가 부팅되는 시간을 포함하여 PC에서 인식하기까지 약 15초 정도가 걸립니다. (영화 보려면 앰프를 미리 켜는 습관을 들여야 할 듯.. ㅎㅎ) D-Sub를 메인으로 하고 HDMI를 바탕화면 확장 모드로 설정했습니다. 1, 3번 복제 모드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화면이 좀 이상해 져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어차피 HD Audio를 설정하기 위해 HDMI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건 중요치 않은 문제입니다.
그런데 AV앰프에서는 No Signal이 뜹니다. ㅠ.ㅠ GT 240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됐었는데 좀 이상하더군요. 주사율을 60Hz와 30Hz 인터레스로 바꿔 봐도 마찬가지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5450 드라이버에서 24Hz를 추가해 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다가 HD Audio도 전송이 제대로 안되는 것 아닌지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오디오 재생 장치를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왼 쪽은 AV앰프를 켜기 전 S/PDIF 포트가 기본 장치로 설정된 상태입니다. AV앰프가 켜지면 HDMI 포트가 활성화 되면서 오른 쪽 화면처럼 ATI HDMI Output 포트가 기본 장치로 됩니다. 이제 하드웨어 세팅은 어느 정도 끝난 듯 하니 영화 감상에 들어가 보죠.
본격적인 감상 전에 잠시 5450의 DXVA 지원 상태를 점검합니다. 780G에 비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으니 재생 특성 또한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호환성 부분은 나중에 천천히 점검해 보겠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플레이어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HD Audio 전송이 가능해진 TMT3입니다.
음악 타이틀 하나를 플레이해 보니 DTS-HD Master 트랙이 패스 쓰루됩니다.
AV 앰프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군요! 영상이 No Signal로 뜨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라는!!!
시험삼아 돌비 TrueHD 트랙이 들어간 BD도 플레이해 봅니다. 역시 잘되는군요.
차분히 앉아서 음악도 감상해 보고 영화도 한 편 시청했는데 막귀라서 그런지 크게 구분은 안갑니다. ㅠ.ㅠ 한 가지 차이난다고 느낀 부분은 저음에서 부밍이 줄어든 정도랄까? 아직까지는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니 앞으로 다른 영화도 계속 감상해 봐야 겠습니다. 일단 HD Audio를 전송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것이 기분 좋네요.
5450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HD Audio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자잘한 설정 상의 문제점들은 손쉽게 해결은 가능하지만 사람을 좀 귀찮게 한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HD Audio는 커녕 블루레이조차도 대중화 되지 못한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 그나 저나 AV앰프에서 비디오 시그널을 잡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뭘 건드려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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