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재 사용중인 SD 카드는 256MB 두 개, 1GB 한 개, 4GB 한 개 포함 총 4개다. 예전에는 4GB 대신 2GB를 쓴 적이 있었는데 오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케이스가 벌어지는 증상이 생겼었다. 사용에 별 지장은 없어서 그냥 쓰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망하길래 무상 교환을 받았으나 속도가 상당히 느린 제품으로 교환을 해 주는 바람에 업체에 대한 불만만 남긴 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다른 사람 줘버렸었다. 그래서 4GB를 새로 샀었는데 이 놈도 1년만에 사망(참고글: SD 카드가 맛이 갔군요. ㅠ.ㅠ)하여 새 걸로 교환을 받았는데 이 놈은 케이스가 벌어지진 않았으나 쓰다 보니 이빨(?)이 나가고 잇몸(?)이 갈라지는 증세가 생겼다. ㅡ,.ㅡ;;; 내가 험하게 다룬 것도 아니고 카드 리더에 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