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뉴 C클래스 런칭 파티에 다녀 왔습니다. 입구의 바깥과 안쪽의 모습입니다. 행사장 분위기는 깔끔하니 좋더군요.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서빙해 주는 모에 샹동 샴페인과 간단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기다리다 보니 적당히 알콜기운이 돌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손목에 차라고 야광 띠도 하나씩 나눠 주었습니다. 8시에 시작하는 행사인데 주인공인 C클래스는 9시가 훌쩍 넘어서야 등장하더군요. 분위기 요란하게 장막이 걷히고 C클래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대 양쪽에 한 대씩 올려져 있던데 어떻게 등장할련지 궁금하던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C클래스의 영상이 잠시 흐르더니... 양쪽에서 내려와 앞으로 등장! C클래스는 하얀 색을 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