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고양이 미용 힘들다. ㅠ.ㅠ
드라이빙필
2010. 4.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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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태어난지 11개월 된 고양이들이 두 마리 있습니다. 요 넘들이 덩치도 커지면서 털도 길어지니 사방팔방 날리는 털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미용실에 데려 가서 이발하려면 마리당 6만원 정도 든다는데 그렇게까지 돈 쓰기가 싫어서 직접 깎아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미용기를 빌려 왔습니다.
미용기는 청소하고 기름칠 해서 보관해 뒀습니다. 두 번째 희생자인 토토를 기다리며... ㅎㅎㅎ
미용기는 청소하고 기름칠 해서 보관해 뒀습니다. 두 번째 희생자인 토토를 기다리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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