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1.05.05 10:39

아흑~ 내 스피커! ㅠ.ㅠ

어젯밤에 저녁 식사를 즐겁게 하고 있는데 우당탕 소리가 나길래 쳐다봤더니 고양이가 스피커에서 떨어지더군요. 평소에 올라가 있기를 좋아하고 별다른 사고도 안치길래 그냥 놔두었었는데...

 

스피커를 쳐다 보니 상단에 흡집이 보이더군요. 평소에는 옆에 있는 오디오 랙을 통해 옆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어제는 갑자기 앞에서 점프를 했습니다. 지가 한 방에 점프하기엔 살짝 높은데 무리하다가 못 올라가니깐 뒷발로 스피커 그릴을 냅다 차는 순간~ 제명이 됐어요~~ (개콘 버전 ^^)

꺄울~!!!! 지대로 빵꾸를!!!! ㅠ.ㅠ;;;;;; 늘 붙어 있는 고양이 털들은 뽀나쑤~~~ 아들놈 어린 시절에는 스피커를 자빠트려 유닛을 뽀개 놓은 적도 있는데 이젠 다 커서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으나 고양이라는 복병을 만나 홈씨어터 라이프가 위태롭습니다. ㅡ,.ㅡ;;; 이 눔 시키를 워찌케 혼을 내 줘야 이 분이 풀릴지.. ㅠ.ㅠ

"피고는 죄를 인정하시겠습니까?",  "........."
고개만 돌릴뿐 말이 없다는... 눈을 피하긴 하는 거냐? 죄 짓고는 못 살 것지?

어익후~~ 아예 잠까지 주무신다고? 내 요년 당장 수청을 들! 아니... 하옥시켜라~!!!!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비와 토토의 두번째 생일  (2) 2011.05.18
창가에 날아든 반가운 손님  (6) 2011.05.16
아흑~ 내 스피커! ㅠ.ㅠ  (4) 2011.05.05
주말에 감상한 몇 편의 영화  (4) 2011.04.18
루비와 토토 군대가다  (4) 2011.03.06
사이좋은 자매  (2) 2011.01.06
Trackback 0 Comment 4
  1. 무락 2011.05.06 13: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죄를 알고 고개를 피할까?
    걍 같이 사는 동거인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 인간이 노려보니 피하는거지....ㅎㅎㅎ

    사진보니 괜찮구만 .... 앞쪽에서 등반은 안하는 모양이네. 상태가 양호한거 보니.

    • Favicon of http://drivingfeel.net BlogIcon 드라이빙필 2011.05.06 21:37 신고 address edit & del

      고양이들 아무 생각 없더라구요. 그냥 저 혼자 떠드는 것일 뿐.. ㅠ.ㅠ
      스피커 그릴 상단만 살짝 스크레치가 있는 정도였었는데 요 번에 제대로 빵꾸 냈죠.

  2. 그누 2011.05.17 00: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내 이런일 있을거라 예상은 했다만... 현실이 될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