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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4:29

앞으로 우리 가족을 찍어줄 카메라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것은 GS이샾에서 온 메일이었다.
특판가로 니콘 D40x를 판매한다는 것이었는데 정작 그 링크는 쫓아가 보니
그리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었다. 들린 김에 "d40x"를 검색해 본 것이 화근이었는데
가격비교 사이트에 비해 싼 가격은 아니었으나 최근 미친듯이 남발되는
GS이샾의 쿠폰을 적용하니 가격비교 사이트의 최저가격보다 더 낮은 것이다. 오호~
거기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건 용돈 범위 내에서 어찌해 볼 수도 있는!!!)

그 이튿날까지 사용가능한 쿠폰의 경우 8만원이 할인이 되었는데
버티다 버티다 쿠폰 마지막날에 다시 들어가 보니 또 다른 쿠폰이 있었다.
이건 8만9천원이 조금 넘게 할인이 되는 것이었다.. ㅎㅎㅎ
하지만 쉽사리 지를 수 있는 가격은 아닌지라 또 고민하다가 하루가 가고...

그 다음날 다시 들어 가 보니.. 이젠 9만원 쿠폰이.. ㅋㅋ
결국은 하루 반나절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내 생애 첫 DSLR.
니콘 D40x는 그렇게 내 손에 안기었다. 고급기처럼 기계적인 쾌감은 없지만
수수하면서도 소박한 사진을 찍어주는 듯 하다.

이 녀석이 인생의 즐거운 한 꼭지들을 소중히 담아주길 바래 본다.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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